지난 18일 오후 11시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의 한 리조트 야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투숙객 6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차량 2대가 파손되고 10대가 이동조치됐다.
대피한 투숙객들은 인근 모텔로 이동하거나 집으로 귀가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과 울주군은 유출된 토사를 복구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차량 2대가 파손되고 10대가 이동조치됐다.
대피한 투숙객들은 인근 모텔로 이동하거나 집으로 귀가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과 울주군은 유출된 토사를 복구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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