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17일 말다툼하는 아내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A(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5일 오후 11시께 구미시내 집에서 술에 취한 채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26)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김씨는 “평소 아내가 술 주정이 심하고 나를 무시해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A씨는 15일 오후 11시께 구미시내 집에서 술에 취한 채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26)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김씨는 “평소 아내가 술 주정이 심하고 나를 무시해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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