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8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5 서울달리기 대회’와 관련해 당일 오전 주변 교통을 일부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서울광장 주변을 포함해 종로와 동대문, 을지로 등에서 교통이 부분적으로 통제된다.
달리기 대회 코스가 주로 한강 둔치의 자전거 도로와 걷기 도로 중심으로 구성돼 행사 당일 한강시민공원 내 마라톤 구간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나 자전거 타기 등도 일시 제한된다.
대회 구간의 시내버스 노선 조정과 우회로 안내 등은 교통방송이나 시내 도로전광판표지, 현수막 등으로 안내한다.
이 행사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종로, 동대문, 을지로, 청계천을 거쳐 다시 서울광장으로 골인하는 10km 코스와 종로, 동대문, 마장교, 한강변을 거쳐 한강 뚝섬지구 수변공원까지 이어지는 하프 코스로 운영된다.
연합뉴스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서울광장 주변을 포함해 종로와 동대문, 을지로 등에서 교통이 부분적으로 통제된다.
달리기 대회 코스가 주로 한강 둔치의 자전거 도로와 걷기 도로 중심으로 구성돼 행사 당일 한강시민공원 내 마라톤 구간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나 자전거 타기 등도 일시 제한된다.
대회 구간의 시내버스 노선 조정과 우회로 안내 등은 교통방송이나 시내 도로전광판표지, 현수막 등으로 안내한다.
이 행사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종로, 동대문, 을지로, 청계천을 거쳐 다시 서울광장으로 골인하는 10km 코스와 종로, 동대문, 마장교, 한강변을 거쳐 한강 뚝섬지구 수변공원까지 이어지는 하프 코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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