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30일 오후 경북 경주시 남동쪽 16㎞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을 하고 있다.
월성원전은 “지진이 발전소 부지 내에 설치한 지진감지기에 감지됐으며 지진 발생 직후 구조물 계통 및 기기 건전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을 하고 있다.
월성원전은 “지진이 발전소 부지 내에 설치한 지진감지기에 감지됐으며 지진 발생 직후 구조물 계통 및 기기 건전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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