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의식 불명…가족들 “현재 너무 아픈 상태, 마음 이해해달라”

김성민 의식 불명…가족들 “현재 너무 아픈 상태, 마음 이해해달라”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6-24 18:12
수정 2016-06-24 18: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성민 연합뉴스
김성민
연합뉴스
배우 김성민(43)이 24일 새벽 자살을 시도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운데, 그의 가족들이 가슴 아픈 심경을 전했다.

이날 전자신문에 따르면 김성민 가족들이 면회를 했다.

이날 11시 50분쯤 김성민의 아내를 포함한 그의 가족들이 김성민 면회를 위해 중환자실에 입장했다.

약 10분가량 면회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민 가족들은 “저희 가족은 현재 너무 아픈 상태다. 가족의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