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기상청은 24일 오전 9시를 기해 부산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부산에는 이날 오전 7시를 전후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전 9시 현재 누적 강수량은 사상구 48.5㎜, 해운대구 45.5㎜, 부산진구 40.5㎜, 중구 38.1㎜, 북구 36.0㎜ 등을 기록하고 있다.
중구와 북구에는 시간당 17.5㎜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늘 비는 오후 늦게까지 10∼40㎜ 정도 더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해안을 중심으로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는 주말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비가 더 내린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부산에는 이날 오전 7시를 전후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전 9시 현재 누적 강수량은 사상구 48.5㎜, 해운대구 45.5㎜, 부산진구 40.5㎜, 중구 38.1㎜, 북구 36.0㎜ 등을 기록하고 있다.
중구와 북구에는 시간당 17.5㎜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늘 비는 오후 늦게까지 10∼40㎜ 정도 더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해안을 중심으로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는 주말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비가 더 내린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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