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30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과 전북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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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많고 제주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낮에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내륙, 제주도, 서해 5도 5∼30㎜, 중부 서해안, 전북 서해안 5㎜ 미만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8도, 수원 22.7도, 춘천 24.1도, 강릉 20도, 청주 23.1도, 대전 23.4도, 전주 22.5도, 광주 22.5도, 제주 21.6도, 대구 21.3도, 부산 20.5도, 울산 19.8도, 창원 20.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5∼32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고 서울, 경기도, 강연도 영서는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까지 서해안, 남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당분간 모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고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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