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포토] ‘특별법 개정 촉구 416가족협의회 단식 기자회견’ 입력 2016-08-24 14:05 수정 2016-08-24 14:0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08/24/20160824500110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특별법 개정 촉구 416가족협의회 단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 8. 2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특별법 개정 촉구 416가족협의회 단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 8. 2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특별법 개정 촉구 416가족협의회 단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 8. 2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고광민 서울시의원, 동덕여고 정책제안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은 지난 11일 서초구 동덕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덕여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진로탐구아카데미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이 지역과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이다. 고 의원은 매년 간담회에 빠짐없이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조언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 8개 팀이 참여해 ▲AI 기반 배수로 감지 시스템 ▲문학치료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 ▲에너지 자립 및 재활용 방안 ▲폐의약품 관리 ▲스마트 분리수거 ▲골목상권 활성화 ▲생활권 도시숲 관리 ▲경로당 냉난방비 및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고 의원은 학생들의 발표를 꼼꼼히 메모하며 경청한 후 “동덕여고의 발표 수준은 고등학생 수준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깊이가 있다”라며 “정책적 문제의식과 해결방안을 고민한 점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 의원은 각각의 발표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며 “정책을 실행할 때는 실현 가능성과 예산 문제, 비용 대비 편익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로 정책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