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놓을 곳이 없습니다. 보육교사의 아동 학대에 이어 부모의 아동 학대까지. 최근 아이들을 향한 학대 소식이 끊이지 않으면서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마음은 더욱 불안하기만 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바로 학대받는 아이들의 마음.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아이들, 우리 사회는 얼마나 이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걸까요?
기획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제작 이솜이 인턴기자 shmd6050@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