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6시 5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구룡사거리 부근 도로를 달리던 주류 운반차량에서 맥주 50상자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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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떨어진 맥주 50상자 18일 오전 6시 5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구룡사거리 부근 도로를 달리던 주류 운반차량에서 맥주 50상자가 바닥으로 떨어져 출동한 경찰이 깨진 유리병 조각을 치우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출근시간대 4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한때 통제돼 차량 정체를 빚었다. 2017.7.18 [고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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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떨어진 맥주 50상자
18일 오전 6시 5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구룡사거리 부근 도로를 달리던 주류 운반차량에서 맥주 50상자가 바닥으로 떨어져 출동한 경찰이 깨진 유리병 조각을 치우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출근시간대 4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한때 통제돼 차량 정체를 빚었다. 2017.7.18 [고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출근시간대 4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한때 통제돼 차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인력을 동원해 깨진 유리병 조각을 모두 치우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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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