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윤성빈이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는 순간의 시청률이 32.24%로 집계됐다.
‘황제 등극’ 윤성빈 스켈레톤 금메달 순간 16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4차 경기에서 윤성빈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확정짓고 있다. 2018.2.16
연합뉴스
![‘황제 등극’ 윤성빈 스켈레톤 금메달 순간]()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은 이날 오전 11시 53분부터 11시 54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생중계한 윤성빈의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 장면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32.24%로 나왔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SBS TV가 15.88%, MBC TV 8.62%, KBS 2TV 7.74% 순이었다.
6위로 선전한 김지수(24·성결대)의 4차 시기 경기 순간(오전 11시 43~44분) 실시간 시청률 합은 28.73%로 집계됐다.
윤성빈(24)은 15~16일 강원 평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스켈레톤 남자 1인승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을 차지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니키타 트레구보프와 격차가 1.63초나 벌어진 압도적 1위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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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등극’ 윤성빈 스켈레톤 금메달 순간
16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4차 경기에서 윤성빈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확정짓고 있다. 201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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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별로는 SBS TV가 15.88%, MBC TV 8.62%, KBS 2TV 7.74% 순이었다.
6위로 선전한 김지수(24·성결대)의 4차 시기 경기 순간(오전 11시 43~44분) 실시간 시청률 합은 28.73%로 집계됐다.
윤성빈(24)은 15~16일 강원 평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스켈레톤 남자 1인승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을 차지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니키타 트레구보프와 격차가 1.63초나 벌어진 압도적 1위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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