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익진 성남수정경찰서 운전자회 고문

윤 고문은 “도로에 낙하물이 떨어진 것을 발견하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2차, 3차 사고를 막기 위해 일을 하던 중이라도 잠시 멈추고 봉사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윤 고문은 불우이웃돕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윤 고문은 자원봉사센터 및 각 기업체에서 실시하는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대상 이불나눔행사 등에 50여회 참여했다. 또 지난해부터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무연고자 대상 운구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2019-06-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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