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학자 부문 주영석(왼쪽부터)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기초의학 부문 이원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임상의학 부문 이재원 울산대 의대 교수, 해외연수 중인 이용호 연세대 의대 교수의 부친 이현철씨.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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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의학자 부문 주영석(왼쪽부터)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기초의학 부문 이원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임상의학 부문 이재원 울산대 의대 교수, 해외연수 중인 이용호 연세대 의대 교수의 부친 이현철씨.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13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어 기초의학 부문에 이원재(53)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임상의학 부문에 이재원(63) 울산대 의대 흉부외과학교실 교수, 젊은 의학자 부문에 주영석(38)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이용호(40)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를 각각 선정,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모두 7억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2020-03-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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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