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영하’ 추워진 출근길 [서울포토]

‘체감온도 영하’ 추워진 출근길 [서울포토]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입력 2023-11-07 16:29
수정 2023-11-07 16: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7 홍윤기 기자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7 홍윤기 기자
겨울이 시작됨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곳곳에서 두꺼운 외투 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했다.

기상청은 6일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등 일부 지역에 올가을 첫 한파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은 1.9도까지 떨어지며 체감온도는 영하를 기록했다.

또한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는 7일과 8일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미지 확대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7 홍윤기 기자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7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따듯한 음료를 들고 있다. 2023.11.7 홍윤기 기자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따듯한 음료를 들고 있다. 2023.11.7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7 홍윤기 기자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7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7 홍윤기 기자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7 홍윤기 기자
이미지 확대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추위로부터 손을 감싸고 있다. 2023.11.7 홍윤기 기자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추위로부터 손을 감싸고 있다. 2023.11.7 홍윤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