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재정책과, 워크온 ‘서울윈타2023 같이 걸어요.’ 이벤트 진행

서울시 문화재정책과, 워크온 ‘서울윈타2023 같이 걸어요.’ 이벤트 진행

입력 2023-12-27 15:56
수정 2023-12-27 15: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 문화재정책과에서는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 같이 걸어요’ 캠페인을 운영한다.

서울시(시장오세훈)는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 개최를 통해 그동안 서울 곳곳에서 개별 주제와 일정 등에 따라 분산적으로 진행하던 겨울행사를 한데 묶은 ‘초대형 축제’를 열어 도심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아가 ‘글로벌 문화발신지’ 서울의 위상에 걸맞은 대표적인 축제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월 23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걷기 챌린지는 서울윈터페스타가 진행되는 7곳을 걷고 인증할수 있다. 7곳 중 3곳 이상 걷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미지 확대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1코스(광화문광장–서울라이트 광화문,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마켓) ▲2코스(열린송현녹지광장– 송현동 솔빛축제) ▲3코스(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4코스(DDP–서울라이트DDP, 서울콘(~2024.1.1) ▲5코스(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2023.12.31~2024.1.1) ▲6코스(세종대로–카운트다운 행사 ‘자정의 태양’(2023.12.31~2024.1.1) ▲7코스(서울광장–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등이다.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 같이 걸어요’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 후, ‘챌린지(트로피 모양)’를누르고 7개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시작하면 된다. 걷기 완료자에겐 추첨을 통해 상품이 제공된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어린이 대상 의정 교육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역할 알기 쉽게 소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22일 성동구 숭신초등학교에서 진행된 ‘EBS 찾아가는 서울시의회 퀴즈쇼 해통소통 탐험대’ 녹화에 출연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서울시 예산과 경제정책을 주제로 퀴즈를 풀며, 기획경제위원회의 역할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해통소통 탐험대’는 서울시의회와 EBS가 공동 기획한 어린이 대상 의정 교육 프로그램으로, 상임위원회별로 1명의 의원이 직접 출연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퀴즈와 대화를 통해 서울시의회 상임위의 기능을 쉽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체험형 의정 프로그램이다. 이날 구 의원은 서울시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 정책 우선순위 결정, 투자 및 일자리 창출 등 시정 전반을 조정하는 기획경제위원회의 주요 기능을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의 살림을 어떻게 계획하고 운영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기획경제위원회의 핵심 과제임을 강조하며, 실생활과 연결된 사례를 통해 개념을 쉽게 전달했다. 현장에 함께한 초등학생들은 퀴즈마다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정답을 외치며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고, 구미경 의원은 각 문제에 친절한 해설을 덧붙이며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구 의원은 “예산이나 정책이라는 단어가 어
thumbnail - 구미경 서울시의원, 어린이 대상 의정 교육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역할 알기 쉽게 소개

한편, 서울시 문화재정책과는 ‘2000년 역사도시 서울’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같이 걸어요!’ 시리즈 콘텐츠를 발행하며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서울의 역사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외에도 유튜브 채널에서 ‘2000년 역사도시 서울’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