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8시 45분께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화단에 이모(19·여)씨가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한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여성은 지역 한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이씨는 아파트 11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조사됐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숨진 여성은 지역 한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이씨는 아파트 11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조사됐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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