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대입정보 박람회

18일까지 대입정보 박람회

입력 2016-12-15 22:30
수정 2016-12-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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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대입정보 박람회
18일까지 대입정보 박람회 대입 정시모집을 앞둔 15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장에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대입 정시모집을 앞둔 15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장에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준오 서울시의원, 공릉1단지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직접 참여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25일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의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첫 대상지인 노원구 공릉1단지아파트를 찾아 저장강박 의심세대 거주환경 개선과 특별 소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릉1단지 임대단지 내 일부 저장강박 의심세대로 인하여, 인접 거주 세대 및 공용공간 위생이 불량해진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SH공사에서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했다. 공릉1동 주민센터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약 15명과 함께 서준오 의원, 그리고 공릉동을 지역구로 둔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2)이 구슬땀을 흘렸다.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공릉1단지 아파트는 1994년 12월에 입주한 총 1395세대가 거주하는 SH공사의 영구임대 아파트이다. 지어진 지 30년이 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인 탓도 있지만, 일부 저장강박 의심세대의 세대 내 과다한 적치물과 소독거부로 인한 해충 발생, 번식이 주변 주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 서 의원은 매주 일요일, 우원식 국회의장(서울노원구갑)과 함께 노원구 3곳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 중인데, 공릉1단지 방역이 필요하다는 민원도 여기에서 접수되었다. 유사한 민원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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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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