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고가의 외제차를 리스해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가수 계은숙(52·여)씨와 지인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계씨는 지난 4월 약 2억원 상당의 포르셰 승용차 ‘파나메나’를 리스로 구입한 뒤 대금을 납부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14-08-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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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