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 이기선)가 8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힙합듀오 슈프림팀 출신 가수 이센스(본명 강민호·28)를 구속했다. 이센스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자택 등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5-04-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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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