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샐리 피어슨(25)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호주의 샐리 피어슨 선수.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피어슨은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대회 8일째 결승에서 12초28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올해 최고기록인 12초48을 찍었던 피어슨은 이날 준결승에서 12초36을 기록하며 0.12초나 단축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호주의 샐리 피어슨 선수.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피어슨은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대회 8일째 결승에서 12초28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올해 최고기록인 12초48을 찍었던 피어슨은 이날 준결승에서 12초36을 기록하며 0.12초나 단축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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