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요미우리 출신 고다 투수코치 영입

<프로야구> 두산, 요미우리 출신 고다 투수코치 영입

입력 2012-11-06 00:00
수정 2012-11-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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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고다 이사오(48)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치를 2군 투수코치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고다 코치는 1983년 드래프트 2순위로 일본프로야구 명문 요미우리에 입단했고 1995년 긴테쓰 버팔로즈로 이적해 2001년까지 투수로 뛰며 통산 67승54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현역 은퇴 후 2002년부터 2년간 긴테쓰 1군 투수코치를 지냈고, 2004년부터 7년간은 요미우리에서 코치를 맡았다.

올 시즌에는 일본 후지TV 프로야구 뉴스의 해설자와 스포츠호치의 야구평론가로 활동했다.

한편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두산 선수단 47명은 마무리 훈련을 위해 7일 오전 일본으로 떠난다.

두산 선수단은 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 구장에서 기초체력 강화 및 전술 훈련 등을 하고 30일 귀국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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