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합숙 훈련 도중 숙소를 무단이탈한 김원중(30)의 국가대표 자격이 무기한 박탈됐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13일 “이사회를 소집해 김원중 병장, 이용준(29) 병장, 이돈구(27) 상병에 대한 중징계를 확정했다”며 “이들은 향후 국가대표 선발 대상에서 무기한 제외된다”고 밝혔다.
2014-08-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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