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바일스...여자 개인종합 1위...3연패 달성...”금메달 연기다”

시몬 바일스...여자 개인종합 1위...3연패 달성...”금메달 연기다”

입력 2015-10-30 11:26
수정 2015-10-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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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계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18)이 기계체조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바일스는 2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2015 세계 체조선수권 대회 여자 개인종합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3연패다. 사진은 바일스가 평균대 연기를 하는 모습이다.

은메달은 미국의 가브리엘 더글라스, 동메달은 루마니아의 라리사 이오르다체가 차지했다.

US gymnast Simone Biles competes on the balance beam during the Women’s All-Around final on the seventh day of the 2015 World Gymnastics Championship in Glasgow, Scotland, on October 29, 2015. US teenager Simone Biles tumbled her way into history Wednesday by winning a third consecutive all-around women’s gold at the world gymnastics championships. Olympic all-around champion Gabrielle Douglas of the United States took silver with Romania’s Larisa Iordache winning bronze in Glasgow’s Hydro Arena.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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