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계 도핑방지의 날’ 기념식

오늘 ‘세계 도핑방지의 날’ 기념식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23-04-14 02:14
수정 2023-04-14 02: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구 여제 김연경이 도핑 방지를 위해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함께 14일 오후 2시 전남 남악스카이컨벤션에서 ‘2023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 목포 전국체전’(10월 13~19일)과 연계해 치러지는 이번 기념식의 주제는 ‘약한 국민 없는 강한 대한민국’이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앞으로도 도핑 방지 활동을 통해 선수들을 약물로부터 보호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선수 위원인 김연경을 비롯해 김나라(체조), 홍정호 등이 나서 도핑 예방 교육의 개선을 주제로 유소년 선수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다.

2023-04-14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