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철 레슬링 55㎏급 16강서 탈락

김진철 레슬링 55㎏급 16강서 탈락

입력 2012-08-11 00:00
수정 2012-08-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레슬링 자유형의 기대주 김진철(23·삼성생명)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8강에 오르지 못했다.

김진철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55㎏급 16강전에서 유모토 신이치(일본)에게 세트 스코어 1-2로 졌다.

김진철은 1세트 클린치에서 1점을 얻어 먼저 기세를 올렸으나 2, 3세트를 내리 내줘 아쉽게 물러섰다.

한편 같은 체급에 출전한 북한의 양경일(23)은 딜소드 만수로프(우즈베키스탄)를 꺾고 8강에 올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